필리핀은 우리가 사용하는 태풍 이름 외에 자체적인 이름을 열대저압부부터 부여합니다.
이 때문에 간혹 같은 태풍을 이름이 다르게 기사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지 기사를 그대로 번역해서 기사를 내는 곳이 간혹 있어서 이런 일이 발생하며 이 경우 필리핀에서 2개의 태풍이 발생한 것으로 착각을 할 수 있습니다.
2022년 필리핀에서 부여할 태풍 이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 AGATON
- BASYANG
- CALOY
- DOMENG
- ESTER
- FLORITA
- GARDO
- HENRY
- INDAY
- JOSIE
- KARDING
- LUIS
- MAYMAY
- NENENG
- OBET
- PAENG
- QUEENIE
- ROSAL
- SAMUEL
- TOMAS
- UMBERTO
- VENUS
- WALDO
- YAYANG
- ZENY
필리핀 인근 해역에서 생성되는 열대저압부 부터 이름이 부여가 되어 이 이름이 태풍으로 성장을 하여도 그대로 부릅니다.
간혹 필리핀 해역 밖에서 생성되어 필리핀 해역으로 들어오는 경우에도 이름을 부여하기도 합니다.
2022년의 필리핀에서 부여하는 태풍 이름은 2026년에 그대로 이용합니다.
즉 4가지 태풍 이름표를 가지고 돌려가면서 부여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