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필리핀은 메트로 마닐라를 비롯한 38개 지역의 경보 수준 1단계로 낮추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세부 지역도 3월 1일부터 경보 수준 1단계로 하향이 됩니다.

필리핀은 계속 2000명 이하의 일일 코로나 확진자수가 보고 되고 있으며, 2월의 마지막 날 28일은 951명이 보고 되었습니다.
세부시티는 10명, 라푸라푸시티(막탄)은 3명의 일일 코로나 확진자수가 보고 되었습니다.

경보 수준 1단계가 되면 백신접종 증명서와 마스크 착용이 필요합니다만 거의 모든 제제가 풀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세부는 관광 활성화에 주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이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세부의 가장 큰 해외여행객인 한국과 일본의 상황이 좋지 않아 좀 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며칠 전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오슬롭 고래상어를 만났다는 기사도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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