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3월 들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제일 낮은 경보 수준 1까지 낮추었습니다.
세부도 3월부터 경보 수준이 1로 내려감에 따라 그동안 제약되었던 것들이 거의 풀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은 이제 경보 수준을 0으로 내리는 것을 고려 하고 있다고 하네요
경보 수준을 1로 낮추었음에도 계속 코로나 상황이 좋아짐에 따라 고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얼마나 더 완화가 될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스크 착용 여부도 포함이 될 것 같습니다.

필리핀은 유통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코로나 백신을 다른 국가에 기부하는 것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미얀마, 캄보디아, 아프리카의 국가가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필리핀은 2억 3천만회분이 넘는 코로나 백신을 확보하였습니다.
6400만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를 하였으며, 천만명은 부스터샷까지 접종을 완료하였습니다.

2022년 6월까지 9천만명까지 2차 접종 완료, 7200만명의 부스터샷, 1270만명의 청소년 접종, 1200만명의 5세에서 11세까지의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4차 백신 접종의 날 행사를 진행 중입니다.

경보 수준이 더 낮아지면 앞으로 세부 여행을 위한 입국 조건이 좀 더 완화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곧 한국 입국 시 격리조건도 완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곧 세부 여행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유류비 인상으로 인해 항공권이 높아질 것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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