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세부호핑투어가 출발하고 있습니다만 너무나도 멋진 날이 있습니다.
이 날이 바로 그런 날 이었습니다.
세부의 에메랄드빛 바다 빛깔에 더해 너무나도 투명한 시야가 펑펑 터지는 날이었습니다.
이 팀은 전 날 오슬롭 고래상어와 모알보알의 거북이를 만나고 오셨습니다.
세부호핑투어닷컴과 함께한 두번째 여행이 되겠네요.

세부호핑투어에서 진행하는 호핑투어는 모두 단독 호핑입니다.
다른 팀과 함께 하는 조인 호핑은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독 호핑인 만큼 출발도 한적한 세부호핑투어닷컴 사무실의 앞바다에서 하게 됩니다.
참고로 당일 방카(필리핀 전통배)에는 방카 선원들과 세부호핑투어닷컴 현지 직원이 함께 하게 됩니다.
세부호핑투어닷컴 현지 직원은 당일 가이드 및 헬퍼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 사진 촬영도 담당하게 됩니다.

막탄을 떠나 도착한 날루수안 해양공원.
이미 사람들에게 익숙해 진 물고기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날루수안 해양공원에서 물고기들을 만나고 난 이후 물고기 물고기 라고 외치는 이유를 위 사진에서 찾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당일 바닷물이 들어오는 기간이였습니다.
날루수안 해양공원의 스노클링 포인트의 수심은 성인 키 정도 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바다 속 시야가 이렇게 깨끗하면 눈으로 보는 바다 속 시야는 정말 정말 좋은 것을 이야기 합니다.

사진을 보면 잔잔한 수면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바다가 좋지 못 한 날에는 수면의 너울에서 스노클링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날루수안 해양공원의 잘 살아있는 산호들 때문에 시야가 좋은 포인트가 유지되는 것 같네요.

바다가 좋으니 사진도 멋지게 나오네요 ^^

딱 맞는 타이밍에 포즈를 취해주셨네요.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많은 인파로 여유롭게 스노클링을 즐기기 어려웠던 날루수안 해양공원이었습니다만 요즘은 방문객들이 많이 줄어들어 여유롭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날루수안 해양공원에서 가장 물고기들이 몰리는 곳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날루수안 해양공원에서 스노클링을 마치면 날루수안 섬으로 입장을 해 봅니다.
2021년 12월 세부를 강타한 슈퍼 태풍 라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던 날루수안섬은 아직도 복구 중입니다.
촬영일자가 2024년 4월이라 한참 공사중인 모습입니다만 지금은 거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한산해진 날루수안 해양공원입니다.
지금은 잠시 한산해 졌지만 다시 붐비는 날이 올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날루수안 섬에 입장하여 촬영한 사진은 이 컷으로 마무리를 해야 할 듯 싶네요.
다른 사진들은 이 곳에 업로드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당일 투어 중에 촬영한 영상입니다.
호흡 소리가 거슬리기는 합니다만 느낌 그대로를 전해드리기 위해 배경음악을 삽입하지 않았습니다.
세부 날루수안 해양공원
세부 날루수안섬 해양공원은 처음 세부호핑투어를 떠난 다면 꼭 방문해야 하는 곳이라고 추천드리는 해양공원입니다.
얕은 수심과 심하지 않은 너울 그리고 작은 크기이지만 많은 물고기 개체수는 정말 스노클링을 위한 최적의 장소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팀 또는 어르신과 함께 하는 가족팀이 세부호핑투어닷컴을 많이 찾아주시는 만큼 가족들 함께 하기에 너무나도 적합한 곳이기도 합니다.
세부호핑투어닷컴의 여러 호핑 코스 중에 날루수안 호핑투어와 힐루뚱안 & 날루수안 호핑투어에서 날루수안 섬과 해양공원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첫 세부호핑이라면 꼭 이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단독 호핑으로 성인 2인 이상 예약가능하며 미리 예약하시면 희망 일자에 호핑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세부호핑투어닷컴 홈페이지 예약하기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예약하실 수 있으며 예약금 입금 확인이 되면 예약 확정이 됩니다.
관련 문의 및 상담 역시 홈페이지의 문제하기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세부호핑투어닷컴과 함께 세부 날루수안 해양공원과 날루수안섬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