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세부 주지사 Gwendolyn Garcia 주제로 한국, 중국, 일본 영사와의 회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회담에서는 2월 10일부터 외국인 여행객이 필리핀에 입국이 가능하게 된 IATF 규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필리핀의 VaxCertPH 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현재 한국의 백신 접종 증명서가 필리핀에서 인정이 되지 않는 문제에 대한 논의가 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한국과 필리핀의 상호적 합의가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만 세부 주지사 Gwendolyn Garcia는 세부 입국에 이 부분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언급했다고 합니다.
이번 회담에서 정확히 어디까지 논의가 되었는지는 기사화 되지 않았습니다.
일단 세부주지사는 백신 접종 증명에 대한 국가간의 상호 협의가 진행되지 않아도 한국, 일본 그리고 중국에서 오는 여행객을 받을 수 있는 지침을 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도 백신 접종 증명 때문에 세부 입국이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혼란이 있습니다만 조만간 정리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한국, 일본, 중국 중 한국의 비중이 가장 높은 만큼 좋은 소식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