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한국 정부 (부산 광역시)가 세부주에 태풍 라이 피해 구호금으로 500만 페소, 10만불을 기부하였다고 합니다.
송세원 총영사와 세부주 주지사 Gwendolyn Fiel Garcia의 만남이 있었으며 구호금이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태풍 라이는 작년 12월 15일, 16일에 세부주에 강력한 피해를 입힌 태풍입니다.
세부시나 막탄은 그나마 어느정도 태풍 라이 피해에 대한 복구가 진행되었으나 세부호핑투어닷컴 현지 직원들이 거주하는 올랑고 섬은 아직도 복구 진행이 얼마 되지 않을 정도로 피해가 컸습니다.
한국 입국 시 격리면제가 가능해 짐에 따라 세부 여행이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맞추어서 세부주 주시자와 총영사와의 미팅이 진행된 것으로 보이며 이에 연관된 미팅도 포함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직 세부행 항공 노선이 많이 오픈되지 않았습니다만 세부 여행을 고려하는 분들은 이미 호텔 및 리조트 예약을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 됩니다.
아직 호텔 및 리조트들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기에 한동안은 예약률이 높을 듯 싶네요.